학교폭력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운영방안 논의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이 지난 24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장 93명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긴급회의의 안건은 ▲학교폭력 사안 초기 대응 절차 안내 ▲학교폭력 대응 체계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 ▲각 과별 주요 업무 사항을 안내하고 각급 학교가 학교폭력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관련 법령 및 업무 매뉴얼에 입각한 초기 대응과 객관적인 사안 처리, 관련 학생 피해·선도 조치가 절차에 맞게 잘 진행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학교폭력 예방활동이 중요한 만큼 단위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활동, 캠페인 등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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