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정해웅)은 지난 21일 제4회 충남도지사배 직장인 아마추어골프대회(태안 솔라고CC)에서 직장인 식습관 개선을 위한 「행복米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은 골프대회 참가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골프협회와 함께 우리 쌀 소비를 장려하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米밥차」는 골프 라운딩 스타트 라인 근처에서 운영되었으며, 방문객들에게 영양밥샌드와 주먹밥, 식혜 등으로 구성된 밥세트를 제공했다.
정해웅 본부장은 “30~40대 직장인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41.9%(2022년 국민건강통계)에 달해 학생 및 2030세대와 더불어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연령대이다” 며 “충남세종농협은 전 연령층의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을 위해 전사적인 쌀소비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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