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시민광장서 시민 3000여명 참여… 성황리 종료
대전지방보훈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오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시민, 학생 및 군장병 3,000여명 참여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호국보훈의 달 첫 날을 기해시민들에게 6월 한 달을 나라사랑과 호국안보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로 삼기 위한 일환으로 준비됐다.
보훈청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학생, 가족단위의 참여로 나라를 위해 헌신 공헌한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가운데 보훈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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