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초청 격려… 자긍심 고취로 병역의무 자진이행 풍토 확산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김노운)은 29일 오전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모범 공익근무요원 30여 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노운 청장은 모범 공익근무요원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복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 국민들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공익근무요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외부 강사 초청 특강 시간에는 '한방에 통하는 취업전략'을 주제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실전 면접 기술 등을 교육해 참석한 공익근무요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모범 공익근무요원 초청 격려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성실히 복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킴으로써 병역이 자랑스러운 분위기가 사회 곳곳에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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