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 농협과 일손 부족 농가 찾아 '구슬땀'
충남신보, 농협과 일손 부족 농가 찾아 '구슬땀'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5.06.05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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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농가 찾아 농촌 일손돕기 나서
우성면 소재 마늘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활동에 나선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5일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 공주시지부(지부장 황광환), 세종공주원예농협(조합장 박승문)과 함께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소재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농번기 마늘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농가 일손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듯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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