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지난 2월 대덕대학교 국방군사학과를 졸업한 변정현 하사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변정현 하사는 양성 25-1기 교육생 중 성적이 우수한 졸업생으로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허동욱 국방군사학과장은 “학교의 이름을 알린 변정현 하사가 자랑스럽고, 힘든 교육을 잘 이겨내고 함께 임관한 많은 졸업생들에게 축하에 박수를 보낸다”며 “부사관을 직업으로 선택한 학생들에게 군장학생은 매우 매력적이다. 육군주임원사의 꿈을 갖고, 적성에 맞는 국방공무원의 길로 진출한 장기 직업군인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신입생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아 주는 맞춤식 교육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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