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25 전자정보박람회’에 재학생 1000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학생들은 배재21세기관 로비에 마련된 전자정보자료 제공업체 부스를 찾아 전자저널, 웹 DB, 전자책, 오디오북, 도서요약, 동영상 강좌 이용방법 습득과 체험으로 정보 활용 능력을 키웠다.
올해 전자정보박람회에서는 ▲누리미디어 ▲교보 스콜라 ▲학술교육원 ▲한국학술정보 ▲EBSCO ▲교보문고 ▲아람미디어 ▲알라딘 ▲예스24 ▲아이티컴퍼니 ▲미르에이스 ▲에듀스파 ▲주경야독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전자정보 업체들이 앞 다퉈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정보 활용 및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학생들은 IT 공무원‧자격증 동영상 강좌 이용에 높은 관심을 보여 부스마다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한편 배재대 중앙도서관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배재대 21세기관에 P-라운지를 개설해 학생들이 열람실처럼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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