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교' 현장 체험 및 홍보 등 현충시설 효율적 활용에 앞장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이 22일 공주영명고등학교(교장 이기서)와 금강교(공주 전투지) 현장 체험 및 홍보 등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결연을 맺었다.

금강교(공주 전투지)는 1933년 11월 25일에 개통했으며, 6․25전쟁 당시 미군이 북한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1950년 7월 12일에 폭파해 당시 다리의 2/3 정도가 파괴됐으나 1956년에 복구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