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다음달 18일까지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산림청 국가자격증’과정으로 온라인(평일‧이론)과 대면(주말‧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주중에는 온라인 교육으로 직장인과 도심 외각에 거주하는 교육생도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배재대 재학생의 경우 80% 교육비 할인과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숲길 등산 지도사)의 경우 교육비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전국 405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은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자격 보유자만 채용할 수 있어 경력 단절 여성과 유아교육 전공자, 퇴직자의 제 2의 직업 활동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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