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국가재난대응시설 건설현장 점검
김형렬 행복청장, 국가재난대응시설 건설현장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3.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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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 첫번째)이 국가재난대응시설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 첫번째)이 국가재난대응시설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 지난 12일 국가재난대응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추락·붕괴, 화재·질식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재정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가재난대응시설은 대형 재난에 대한 소방청의 신속 출동대응과 지휘·통제 훈련을 위한 시설로, 국가 위기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 총사업비 18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연면적 3,772㎡ 규모로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국가재난대응시설 건설현장에서 현장 관계자와 안전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국가재난대응시설 건설현장에서 현장 관계자와 안전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형렬 청장은 “국가재난대응시설이 국민의 생명과 국가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 수준의 재난대응 거점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며,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도 한층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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