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SCH 의료과학 챔피언 청소년 캠프’ 출범
아산시, ‘SCH 의료과학 챔피언 청소년 캠프’ 출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2.11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 순천향대 ‘초중고 연계 인재양성 프로그램’ 시작
중등부(일반형) 미생물 배양 및 관찰하기 프로그램 진행모습
중등부(일반형) 미생물 배양 및 관찰하기 프로그램 진행모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SCH 의료과학 챔피언 청소년 캠프’가 지난 10일 출범했다.

이번 ‘SCH 의료과학 챔피언 청소년 캠프’는 초중고 연계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발전특구 MOU 대학 중 하나인 순천향대학교에서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임상병리 전공체험을 시작으로 총 6개 전공 체험 으로 진행되며 초·중·고등부 각 학급을 체험 위주의 수업인 심화형과 프로젝트형 수업인 심화형으로 나누어 총 6개 반을 운영한다.

매일 프로그램 운영 종료 이후에는 자체 평가를 통해 사업을 보완·발전시켜 대학의 자원을 연계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순천향대에 앞서 호서대, 선문대 또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함으로써 아산형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