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한나라당의 망발을 규탄한다
열린우리당, 한나라당의 망발을 규탄한다
  • 편집국
  • 승인 2006.05.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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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대전시당은 성명서를 통해 "사실을 왜곡 여론을 호도하고 흑색선전으로 대전시민들을 현혹한 전여옥 의원을 형사고발 하는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열린우리당을 비난하는 망발을 자행했다.

브레이크뉴스에 따르면 전여옥 의원은 25일 오후 3시 30분 한나라당 대전역 합동거리유세에 연사로 참석해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을 거론하며 "당이 다르다고 칼부림 하는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 수사결과 박 대표를 공격한 지 모 씨가 열린우리당 당원이 아닌 것이 확실히 밝혀진 상황에서 전 의원이 이같이 말한 것은 자당 대표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비이성적 작태이다.

이에 열린우리당 대전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사실을 왜곡 여론을 호도하고 흑색선전으로 대전시민들을 현혹한 전여옥 의원을 형사고발 하는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임을 분명히 천명한다. 
 
2006년 5월 25일 열린우리당 대전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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