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향상, 안전 관리 등 높은 점수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서북소방서 구조대가 최강구조대 선발에서 충남 1위에 올랐다.
천안서북소방서는 ‘2024년 충청남도 최강구조대’ 선발에서 최강구조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최강구조대는 구조 역량을 높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원 안전성을 높인 구조대에 부여하고 있다.
김경만·김용배·신주완 팀장이 이끌던 천안서북소방서 구조대는 지난해 1~11월 ▲안전 관리 ▲전문성 향상 ▲역량 강화 ▲현장 강화 등 8개 분야 17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민 생명·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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