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문선우)는 10일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2025년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25년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는 김지현 소프라노와 상록현악4중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문선우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의 신년사,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의 격려사, 조원휘 대전광역시의장의 축사,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축사, 내빈 덕담, 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기관)장과 사회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문선우)는 “신년인사회를 열어 회원단체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번 을사년에는 장애계 주요 정책과제를 소통과 논의를 통해 풀어갈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하였고,
이에 유득원 행정부시장도 “장애인복지가 시민 복지의 정점이란 각오로 장애계와 협력하여 맞춤형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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