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장방문
충청남도 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장방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03.07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영(예산2) 의원, 가야산 순환도로 건설공사 문제점 추궁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문화 위원장(논산) 등 8명은 내포문화권 가야산 순환도로 건설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오늘 현장방문에서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당초 계획된 가야산 순환도로 건설 공사가 가야산 생태 탄방로로 변경된 사유가 무엇인지 집중 추궁했다.
▲ 충청남도 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장방문
김기영(예산2) 의원은 당초 버스 등 2차선 통행으로 주민의 편의가 가능한 가야산 순환도로 계획에서 차량통행이 불가한 생태 순환도로로 변경됨에 따라 향후 급경사면과 배수로 등 부실 관리 우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가야산 생태도로 관리를 주문했다
▲ 김기영 부의장(예산2)


이광열 의원(아산3)과 유기복 의원(홍성1)은 당초 계획과 달리 생태 탄방로 건설은 관광객을 증가시켜 환경오염을 일르킬 우려가 많은데도 각종 편의시설인 주차장, 화장실 등의 부족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확충을 당부했다.

유병기 의원(부여2)괴 유병국 의원(천안3)은 당초 내포문화권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야산 순환도로 건설공사가 생태도로 공사로 변경된 것은 도민들의 의견수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추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업계획시 도민의 의견수렴 등 신중한 사업계획을 당부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