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합니다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중구 안영동 소재 ㈜시드물로부터 보습제 200세트를 전달받았다. 후원물품은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대덕구 요보호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시드물은 2006년 청년 창업으로 만들어진 회사로서 천연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 판매함에 있어 플라스틱 감소를 위한 노력과 탄소 중립에 앞장서는 향토기업이다.
이번 후원제품은 아이들의 트러블케어 및 보습에 도움되는 아토로션, 센텔라 힐스크림과, 화해 어워드에서 수상한 카카두아미노클렌져, 알로에에센셜지성용, 자연산냉압착 호호바오일로 구성하여 추운 겨울, 아이들의 피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음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더불어 평소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시드물은 “2024 언제나 어린이 곁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통해 정기후원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곽은지 팀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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