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애안요양원 어르신들께 기통석 귀혈자리에 붙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보람동위원회(위원장 김서연)는 천애안요양원(원장 권혁진)어르신들께 이혈침과 손 마사지 봉사를 실시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오늘 봉사에는 김서연 위원장을 비롯한 손희숙 여성회장, 김난숙 총무, 보람동 원 6명이 참여했다.
특히, 회원들은 기통석을 귀혈자리에 붙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해드리고 로션과 오일을 이용하여 혈 자리를 자극하는 손맛사지 봉사를 진행했다.
김서연 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보람동 회원님들 감사드리며, 어느 봉사보다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보람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