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의 세계화 위한 한방병원 설치 간담회 실시
충남도의회 박찬중 의원(금산)은 19일 의원연구실에서 충청남도 식의약안전과장을 비롯한 국내 한방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산 도립한방병원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찬중 의원(금산)은 “금산 세계인삼엑스포가 2차례 개최되었지만 금산 인삼의 홍보나 세계화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금산 인삼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금산군에 도립한방병원 설치하고 체험·체류형 의료관광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주장하고 道 차원의 종합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함께 참석한 한방병원 관계자들도 “금산은 약초시장으로 형성되어 있고 인삼의 본고장으로서 한방병원 설치의 최적지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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