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지역교육 현안수요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8.5억 원을 확보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산내초 천장교체 및 내부도장 3.2억 원 △판암초 천장교체 및 내부도장 5.3억 원 이다.
산내초, 판암초는 개교 50년 이상 되며 시설 노후화 등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교육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번 특교로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철민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확보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동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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