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황하는 3040 ▲회상하는 5060 ▲되돌아가는 7080 ▲합동시 퍼포먼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 유성구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17일간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4 유성국화축제’가 열린다.
유성의 대표 가을 축제인 ‘유성국화축제’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회장 변규리)는 19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변규리 회장을 비롯한 시낭송가들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낭송을 통해 시민들의 잠자는 감성을 깨어나게 할 예정이다.
특히, 협회에서는 “국화 향기에 시를 싣고 인생 詩로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큰 감명을 줄것으로 기대가 된다.
변규리 회장은 “▲방황하는 3040 ▲회상하는 5060 ▲되돌아가는 7080 ▲합동시 퍼포먼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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