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사회복지관들의 연합단체 만들어 나가겠다"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11일 제 7대회장으로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이강민 관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사회복지관 회원 기관의 유대강화를 통한 대전지역 사회복지관들의 위상 정립, 지역사회 내 복지관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연구를 통한 기능 정립,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단체와의 유기적인 관계형성으로 대외적 협력 강화,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복리와 안정화 추구, 사회복지관 기능의 특성화를 통해 시대적 욕구에 부흥하는 전문성 강화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3년간 대전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회장직을 이끌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