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 한남대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협약 체결
대전사회혁신센터, 한남대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협약 체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9.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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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한남대학교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협약 체결식 모습
대전사회혁신센터, 한남대학교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협약 체결식 모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25일 지역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통한 혁신 가치 창출 및 사업개발을 위해 한남대학교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L-HUSS)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이란 사회변화에 따른 문제해결을 위한 인문사회 기반 융합인재를 대학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적극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한남대학교, 경북대학교, 동국대학교, 전주대학교, 한림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방 시대에서의 지역가치 창출을 목표로한다.

이날 한남대학교는 한남대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하였고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소개 후 업무협약식 및 기념 촬영을 진행하였다.

대전사회혁신센터, 한남대학교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출범식 단체사진
대전사회혁신센터, 한남대학교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출범식 단체사진

이 협약에 따라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지역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취업을 돕고 창업자를 양성하여 지역 기업가를 육성하는 환경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상호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발굴하는데에 협력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지역 인재를 개발하는데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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