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생활 아이의 평생습관으로 만들기위한 사회적 육아지원 운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 도서관에서는 우리구 출산 및 육아정책에 맞추어 생애초기부터 좋은 독서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2013년에 북스타트 독서운동을 추진한다.

우리구 북스타트 운동은 4월 24일 갈마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운동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구도서관 4개관(갈마, 가수원, 둔산, 어린이도서관)에서 5~6월, 9월~11월(매월 넷째주 수요일) 동시 실시된다.
상반기에는 생후 19개월~36개월, 하반기에는 3개월~18개월의 서구에 주소를 둔 아기를 대상으로 책 놀이 프로그램(책 읽어주기, 오감놀이 등)운영과 책 보따리(그림책 2권, 가이드 북 등)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효율적인 북스타트 운영을 위해 1월 8일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 3월 14일부터 총 3차시에 걸쳐 ‘북 스타트 운동의 의미’, ‘자원봉사자의 역할’ ‘아이와 그림책’ 등의 자원봉사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가까운 서구도서관(갈마, 가수원, 둔산, 어린이)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533-4283~4),가수원도서관(☎543-0051),둔산도서관(☎471-2572) 어린이도서관(☎581-2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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