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NS웨딩홀에서 이‧취임식 개최
이정식 취임 회장 "즐기는 로타리" 포부 밝혀
이정식 취임 회장 "즐기는 로타리" 포부 밝혀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국제로타리 3680지구 놀뫼로타리클럽 제29대 회장에 이정식 씨가 취임했다.
지난 13일 논산 NS웨딩홀에서 열린 2024-2025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서는 김광석 회장이 임기를 마무리하고 이정식 신임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정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클럽이 현재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변화를 받아들이되 봉사와 함께 즐기는 로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29대 놀뫼로타리클럽은 이정식 회장을 비롯해 박지호(총무), 황재하(재무), 한광룡(클럽관리위원장), 양승민(봉사프로젝트위원장), 서형권(클럽멤버쉽위원장), 강세형(공공이미지위원장), 김영철(로타리재단위원장)이 임원진을 맡았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 행사에는 최동우 총재를 비롯해 금산과 부여, 계룡 등 인근 클럽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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