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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후보는 16일 오전 "자랑스런 ‘충절의 고장’ 후예로서 ‘경제파탄 국정파탄’ 난 ‘나라를 구하겠다’는 결연한 뜻을 기리는 숭고한 마음가짐으로 이충무공께 ‘출정의 고유제’를 드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홍문표 도당위원장과 박태권, 전용학 공동선대위원장도 함께할 이 자리에는 “충청도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설 수 있다”는 대의와 명제를 되새기며 보름간 이어질 선거기간동안 공명선거 실천의지도 함께 다진다.
충남도당은 이어 박태권 공동선대위원장 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 전체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에 앞선 전반적인 상황점검과 대책수립을 갖는다.
이에앞서 전용학 충남지사후보 선대위원장도 후보등록 전 최종점검을 위한 전략회의를 갖고 “선거 결과도 좋아야 하지만 과정 또한 중요하다”며 “주민참여 정치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달라진 정치개혁과 정치문화 선도에 함께 고민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완구 충남후보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광천 덕명 초등학교 시절 스승인 윤한규 선생님께 전화안부를 드렸다. 고희를 넘긴 윤 선생님은 현재 연기군에 거주중이며, 이 후보의 안부전화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고 제자님(이 후보) 당선을 위해 열심히 선거 운동하는 것으로 소일하고 있다”고 말해 스승과 제자 사랑이 끝없는 은혜와 사랑을 거듭 확인했다
도당은 16일 후보등록 직후 오전10시 이완구 충남지사후보를 비롯한 16개 시장.군수후보,
도 의원 시. 군의원들은 현충사 참배를 통해 출정의 각오를
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