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발빠른 자연재난 대비 ‘눈길’
이용록 홍성군수, 발빠른 자연재난 대비 ‘눈길’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4.04.23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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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대비 재해예방사업장 및 방재시설 현장 점검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이용록 홍성군수가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22일 직접 나서 재해예방사업장과 방재시설 현장을 점검하며 발빠른 자연재난 대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재해예방사업장과 방재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는 극한 강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군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용록 군수는 현장에서 각 부서에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하며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세월교 정비, 배수펌프장, 산불 피해 지역 복구사업장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현장점검했다.

특히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 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난이 예측 불가능해짐에 따라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며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장 안전관리와 취약지역 사전조치 등 부서별 대처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 군수는 “자연재난을 완전히 막을 순 없지만 철저한 대비로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재해예방사업과 취약지역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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