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까지 판매
천안시티FC K리그2 홈경기 관람 가능
천안시티FC K리그2 홈경기 관람 가능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은 8일 천안시티FC 2024시즌 K리그2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1호 구매자로 동참했다.
천안시티FC 구단주인 박 시장은 이날 시즌권을 구매하며 오는 3월 2일 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되는 천안시티FC를 응원했다.
이날 시즌권 구매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한남교 천안시체육회 회장, 한동흠 천안시도시공사 사장,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 회장 등도 동참했다.
천안시티FC는 오는 5월 20일까지 집중적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시즌권은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시즌권을 구매하면 천안에서 열리는 K리그2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올해 새로 부임한 김태완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선수 영입 등 전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며 “천안시티FC 응원을 위해 시즌권 구매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티FC는 오는 3월 2일 부천FC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르기 위해 원정을 떠난다.
시즌 첫 홈경기는 3월 10일이다. 천안종합운동장으로 청주FC를 불러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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