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 대전 서구에 생필품 세트 기탁
대전지방변호사회, 대전 서구에 생필품 세트 기탁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02.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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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변호사회 생필품 세트 기탁식 장면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정훈진)로부터 생필품 세트(해피박스) 170상자(51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생필품 세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정훈진 회장은 ”그간 코로나로 인해 대전지방변호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이 주춤했는데, 다시 나눔과 소통의 변호사회를 만들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법률 상담 지원뿐 아니라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나눔 문화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정훈진 회장님과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보여주신 나눔이 향후 사회 지도층의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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