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대전충남지부, 당진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
건협 대전충남지부, 당진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12.14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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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부터 올해로 6년째 지속 지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문원주)는 충남 당진시보건소에 장애인 특화차량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왼쪽에서 두 번째 유숙희 전략사업부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박종규 보건소장
왼쪽에서 두 번째 유숙희 전략사업부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박종규 보건소장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매년 사회공헌위헌회와 기부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각 보건소를 선정하고 있다.

전달된 특화차량은 업무특성 및 수요를 반영해 골목길 등 좁은 공간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소형차량 레이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서비스, 운동 프로그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증 차량 레이
기증 차량 레이

한편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건강검진, 보건교육 및 건강캠페인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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