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여론조사로 후보 확정할 듯
국민중심당의 대전지역 기초단체장후보자 선정은 진통 끝에 3일 오후 한국갤럽 여론조사기관으로 넘어가 그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중심당 대전시당은 그동안 기초 단체장후보자를 공천하지 못한채 지난30일 필승전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지만 후보들의 합의하에 3일 오후 기초단체장 3곳의 대리인들이 서울에 있는 한국갤럽회사까지 동행을 했다.
이날 정근모 기획팀장이 시당을 대표해 동행 했으며 출마후보자들의 대리인들과 함께 상경해 여론조사의 모든 과정을 지켜볼 것으로 전해왔다.
여론조사 결과는 오후 정도면 나올 예정이며 후보자들도 신뢰할 것으로 보여 시당 공천심사위의 확인절차와 중앙당 추인절차를 받으면 공식 추천장을 받고 지방선에 출마하게 될것으로 점쳐진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