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천안병)이 22일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국회의원의 민생·입법·지역 활동과 국회 본회의, 상임위원회 활동 내용 등을 폭넓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그간 의정활동의 주요 중점 사안과 국민 소통 등도 반영한다.
이정문 의원은 공공기관 지역 설립을 위한 입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과 오염수 방류 관련 정보 공개로 국민 알권리 보장 및 대응책 보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제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부당성을 알리고, 윤석열 정부의 미진한 대책에 대해 지적하며 국민의 알권리 보장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지난 6월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천안지역을 위해 천안·아산 강소특구 발전계획 수립과 충남교통방송국(TBN) 설립 허가 등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힘썼다.
이 의원은 “국민을 위한 민생입법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현장의 소중한 고견을 바탕으로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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