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한국화전공 ‘2023 목원한국화 페스티벌’ 개최
목원대 한국화전공 ‘2023 목원한국화 페스티벌’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11.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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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한국화전공은 ‘2023 목원한국화 페스티벌(K-ART Festival)’을 13일까지 목원대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지혜, 피어나다, 130x162cm, 백토에 채색, 설치, 2023
최지혜, 피어나다, 130x162cm, 백토에 채색, 설치, 2023

케이아트(K-ART) 글로벌 문화예술창작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화전공 재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한국화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화전공의 특성화 교과를 소개하는 전시를 병행해 디지털매체를 활용하는 한국화의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K-ART 디지털 매체조형과 작품을 활용한 예술 상품, 드로잉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정황래 한국화전공 주임교수는 “한국화전공에서는 학생들의 창작 능력 향상과 재능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 모색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시는 한국화의 다양한 창작 작품과 첨단매체의 응용을 기반으로 하는 전시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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