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하반기 부여군의회 의장에 백용달 의원 당선
제6대 하반기 부여군의회 의장에 백용달 의원 당선
  • 서지원
  • 승인 2012.07.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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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타협 통한 선진의회상 구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

부여군의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6대 하반기 부여군의회 의장단 선출 및 원구성을 위해 본회의장에서 제177회 임시회를 열었다.

▲ 백용달 의원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6대 하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출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일 백용달(57세, 선진통일당)의원이 1차에서 과반을 무난히 넘겨 하반기 부여군의회 의장에 당선됐다.

제 6대 하반기 의장에 당선된 백용달 의원은 홍산, 외산, 내산, 구룡, 옥산, 남면, 충화면을 대표해 지난 5대와 6대 군의원으로 활약하면서 군민들을 각종 애로사항 및 주민 숙원사업을 위해 활발히 의정을 펼쳐왔다.

백의장은 축하 소감을 통해 "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선진 의회상을 구현하고 보다 더 군민과 가까이 가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한편, 백의장은 부여군 홍산초·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주)백광섬유 회장, 계백무역(주)상임고문, 중국창주백광염직유한공사 등기이사, 임업 경영인으로 부인 윤정희 여사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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