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삼회 대전·충남지회 지난 6월 30일 오전 현충원에서
육군 3사관학교 출신 예비역 장교 동문모임인 육삼회 대전·충남지회는 지난 6월 30일 오전, 3000여명의 동문을 대신하여 동문회장 정해명(금성백조 전무)와 회원 50여명이 조국을 위해 위국헌신하신 영령들을 참배했다.

장마가 시작한 날 우중에서 거행된 참배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배 예정인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매우 의미 있는 보훈의 달 현충원 참배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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