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토성 고배율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21일 오후 7~9시 행성 집중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성·토성 고배율 관측, 특별 초청강연, 스마트폰 활용 달 촬영, 천체투영관 돔 영상물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당일 날씨가 좋지 않을 시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올해 가을은 태양계 행성들이 잘 보이는 시기”라며 “특히 목성과 토성은 다른 행성들에 비해 크고 밝아 소형망원경으로도 잘 관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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