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서 나무의 소중함 배워
충남 논산서 나무의 소중함 배워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3.10.12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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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즐거운 목재 페스티벌 개최…다양한 체험·놀이 운영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도는 12일 논산시 딸기향테마공원 일원에서 도내 45개 단체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즐거운 목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제15회 즐거운 목재 페스티벌

이번 행사는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놀이,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나무의 가치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톱질하기, 나사못 박기, 집 꾸미기 등 체험과 편백나무 수영장, 나무 글자 및 나무 블록 놀이, 나무 목걸이 및 연필꽂이 만들기 등을 다채롭게 운영했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체험과 활동으로 나무의 소중함을 깨닫고 배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목재 페스티벌 등 관련 행사를 지속 추진해 목재문화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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