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와 ‘소통’으로 ‘행복 논산’ 비전 제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건양대 짐나지움에서 각계 각층 시민, 시의회의원,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시장이 민선5기 2년 주요 성과를 소개하면서 직접 평가를 받고, 시 주요 현안인 탑정호 개발 방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시민들이 토론과 투표로 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외국인 5명을 비롯해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지역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대화는 논산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는 특별한 자리는 물론 시정 성과를 시민과 함께 되짚어보면서 향후 논산의 비전과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참여와 소통의 지평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과 대화를 계기로 시정발전에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마당을 더 다양하게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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