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강미경교수 강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사례관리담당 공무원과 각 기관·단체의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2년도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이번 통합사례관리교육을 통해 민·관이 함께 참여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내실 있는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구 관계자는 “민관의 통합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한 복지대상자에게 적시에 제공 가능한 서비스를 연계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두가 힘써나가야 한다.”며, “주위에 소외되고 관심이 필요한 가정이 있는 경우 동구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담당(☎251-4431)으로 연락해 복지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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