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역 내에 보훈가족 작품 250여점 전시해

이번 작품전시회는 보훈행복교실 참여자 35명의 작품 이외에도 재가복지대상자 중 솜씨가 좋은 대상자의 작품도 포함해 보석함, 목걸이 등 총 250여점을 전시하며, 대전도시철도 정부청사역 역사 내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시된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보훈행복교실 운영을 통해 재가복지대상자들이 여가생활도 하고 삶의 즐거움을 다시 느끼는 것 같다”며 “시민들이 많이 구경하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들의 자긍심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