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보훈행복교실 작품전시회 개최
대전보훈청, 보훈행복교실 작품전시회 개최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6.24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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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역 내에 보훈가족 작품 250여점 전시해

▲ 신영교 청장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보훈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를 대상으로 ‘방긋! 보훈행복교실’을 운영하고 미술치료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 25일부터 29일까지 대전도시철도공사 정부청사역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보훈행복교실 참여자 35명의 작품 이외에도 재가복지대상자 중 솜씨가 좋은 대상자의 작품도 포함해 보석함, 목걸이 등 총 250여점을 전시하며, 대전도시철도 정부청사역 역사 내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시된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보훈행복교실 운영을 통해 재가복지대상자들이 여가생활도 하고 삶의 즐거움을 다시 느끼는 것 같다”며 “시민들이 많이 구경하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들의 자긍심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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