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임 공보관 김기원
대전시 신임 공보관 김기원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2.06.22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준 국장급이 아닌 과장급 중에 오랜있을 사람으로 낙점된 듯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은 김명길 공보관 후임으로 김기원 시민협력 과장을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기원 신임 공보관
김기원(56세) 신임 공보관은 2012년1월1자 서기관으로 승진해 자치행정국 시민협력 과장을 맡고 있으며 내정 이유는 기존 공보관들이 국장으로 승진하기 위해 잠시 걸쳐 가는 자리라는 점 때문에 1년을 못 채우고 이적하면서 업무공백 등의 문제가 많이 드러나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으로 과장급 공보관을 임명해 일반 과장들에게도 수시로 보직 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염 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자실에서 복수로 추천된 정관성 산업건설 전문위원은 시민협력과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관측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