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역물가안정 및 서민경제살리기 캠페인 전개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은 시청역네거리 일원에서 지역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서민경제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서구 물가모니터 요원, 주부물가모니터요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가안정 캠페인을 21일 전개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전통시장 애용하기, 물가안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부하여, 정부의 물가 안정시책에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생필품, 개인서비스요금의 집중 관리는 물론 지역물가안정을 위하여 소비자단체와 함께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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