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희망의 소리함’ 운영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희망의 소리함’ 운영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2.06.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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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홈페이지(http://www.yeongi.go.kr)에 배너를 통해 22일까지
7월1일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연기군은 세종시민의 희망과 바람을 시정에 담고, 세종시의 미래비전을 함께하기 위해 18일부터 ‘세종, 희망의 소리함’을 운영에 들어갔다.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희망의 소리함’ 운영


군에서는 ‘세종, 희망의 소리함’을 관내 읍‧면사무소는 물론 주민의 왕래가 많은 세종중앙신협과 세종시로 편입되는 공주시 장기‧반포‧의당면사무소와 청원군 부용면사무소에 설치하고, 또한 군 홈페이지(http://www.yeongi.go.kr)에 배너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국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수렴할 계획이다.

소리함은 희망지를 통해 주민들이 세종시와 초대 세종시장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메시지 작성란과 연령, 거주지역 등 작성란을 만들어 통계자료로 활용이 가능토록 제작되었다.

소리함은 6월2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추후 주민과 국민들의 메시지를 정리에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 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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