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에 든든한 조언자 역할 당부
대전 중구(박용갑 구청장)는 지난 19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대전소재 대학 20개국 유학생 대표와 세계평화재단 대전지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간담회를 마치고 효문화마을관리원과 뿌리공원을 방문·견학하는 동안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뿌리공원을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했다.
중구는 향후 지속적으로, 학업을 마치고 각자의 고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들에게 중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관리하여 미래의 국제교류 인적자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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