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 누리길 조성,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등 5개 사업 선정
대전광역시 서구 박환용 청장은 민선5기 전반기 2년 동안 일궈낸 구정성과 중 가장 보람 있고 의미 있었던 ‘명품구정 Top 5’를 갑천 누리길 조성,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등 5개 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18일 민선5기 전반기 “명품구정 Top 5 선정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 큰 도시 명품서구’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의 가치 증대와 함께 공무원들에게는 자긍심 고취와 일한 만큼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명품구정 Top 5’ 선정은 주민 수혜가 큰 행정 사례, 서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파급효과가 큰 특색 있는 시책 및 사업들 중에서 선정했다.


선정된 전반기 ‘명품구정 Top 5’는 도시 환경분야의 ‘자연․사람․문화가 만나는 갑천 누리길 조성’, 보건 복지분야의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일자리 경제분야의 ‘1석 3조의 친환경 녹색퇴비화 사업’ 및 일반 행정분야의 ‘소통과 공감, 한번에 OK 현장행정 추진’, 건설 교통분야의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Zero)화’등 5개 사업이다.
한편 박 청장은 말과 회의보다는 발로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는 가운데 주민 민원이 발생하는 즉시 현장을 방문해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주민들로 부터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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