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청장, 민선5기 전반기 명품구정 TOP5 선정
박환용 청장, 민선5기 전반기 명품구정 TOP5 선정
  • 김거수,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6.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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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누리길 조성,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등 5개 사업 선정

대전광역시 서구 박환용 청장은 민선5기 전반기 2년 동안 일궈낸 구정성과 중 가장 보람 있고 의미 있었던 ‘명품구정 Top 5’를 갑천 누리길 조성,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등 5개 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 누리길 사업 현장 방문

박환용 서구청장은 18일 민선5기 전반기 “명품구정 Top 5 선정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 큰 도시 명품서구’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의 가치 증대와 함께 공무원들에게는 자긍심 고취와 일한 만큼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마시장 진입로 확포장 현장 찾아 점검하는 박환용 청장

이번 ‘명품구정 Top 5’ 선정은 주민 수혜가 큰 행정 사례, 서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파급효과가 큰 특색 있는 시책 및 사업들 중에서 선정했다.

▲ 임산부 주차요금 50% 감면 추진사업을 홍보하는 박환용 청장
특히, 선정은 응모한 22건의 사업 중 내부 심사과정을 거친 11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주민 655명과 공무원 289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가운데 서구 정책자문위원들의 설문과 조언을 반영, 최종 5개의 사업을 선정하게 됐다.
▲ 서구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한국 요리 교육장을 방문 격려하는 박환용 청장

선정된 전반기 ‘명품구정 Top 5’는 도시 환경분야의 ‘자연․사람․문화가 만나는 갑천 누리길 조성’, 보건 복지분야의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일자리 경제분야의 ‘1석 3조의 친환경 녹색퇴비화 사업’ 및 일반 행정분야의 ‘소통과 공감, 한번에 OK 현장행정 추진’, 건설 교통분야의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Zero)화’등 5개 사업이다.

한편 박 청장은 말과 회의보다는 발로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는 가운데 주민 민원이 발생하는 즉시 현장을 방문해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주민들로 부터 행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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