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 발대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9.18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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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지원 일환
복지 사각지대 발굴·재난 대비 등 ‘앞장’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대덕구 대화동(동장 박윤국)이 대전시 최초로 재난안전 취약계층 발굴 등 복지·안전 서비스 역할 수행을 위한 ‘대화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 안전 및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화동 안전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16일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 안전 및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화동 안전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16일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

대화동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안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분과와 복지분과로 나뉘어 △재난대비 사전 예찰활동 △복지·안전 위기가구 긴급 지원 △안전활동 의제논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 후 대화동 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대전시 최초로 구성된 안전협의체인만큼 주민 안전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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