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지난 15일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최지인 금산군을 방문해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아산시 선수단은 14~17일 열리는 이번 대회에 30개 중 28개의 경기종목에 916명이 참가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금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구, 파크골프, 야구 등 경기장을 찾아 대표선수들과 악수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의원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출전한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펼쳤다.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은 “다치지 않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달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