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혜민스님 ‘마음치유 콘서트’
대전 서구, 혜민스님 ‘마음치유 콘서트’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6.10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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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려

종교계 트위터 스타 강사인 혜민스님이 감마로운 음악과 함께 대전 서구청을 찾았다.

▲ 마음치유 콘서트
대전시 서구청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손해연)는 지난 8일 오후 7시, 서구청 공직자와 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청 대강당에서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과 교수인 혜민스님과 함께 ‘우리가 행복해질 때까지라는’라는 주제로 ‘마음치유 콘서트’를 열었다.

이어 혜민스님의 저서 ‘젊은 날의 깨달음’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발간 책자 팬싸인회도 가졌다.

그는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트위터를 시작해 12만 팔로워를 두고 있다.

또, 삶에 지친이들을 격려하는 글을 통해 '영혼의 멘토'로 떠오른 그는 에세이 '멈추면, 보이는 것들'을 출간해 두 달만에 판매고 20만부를 넘기며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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