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려
종교계 트위터 스타 강사인 혜민스님이 감마로운 음악과 함께 대전 서구청을 찾았다.

이어 혜민스님의 저서 ‘젊은 날의 깨달음’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발간 책자 팬싸인회도 가졌다.
그는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트위터를 시작해 12만 팔로워를 두고 있다.
또, 삶에 지친이들을 격려하는 글을 통해 '영혼의 멘토'로 떠오른 그는 에세이 '멈추면, 보이는 것들'을 출간해 두 달만에 판매고 20만부를 넘기며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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