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랑스러운 공무원’ 박원섭, ‘친절공무원’ 김주희 주무관 수상
대전시, ‘자랑스러운 공무원’ 박원섭, ‘친절공무원’ 김주희 주무관 수상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6.06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

대전시는 6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저출산고령사회과 박원섭,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문화예술과 김주희 주무관을 각각 선정해 5일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시상했다.

▲ 박원섭 주무관, 김주희 주무관
박 주무관은 효문화 지원센터 설치 등 효행 장려 및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등 노인에 대한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보건복지부가 전국 공모로 추진한 효문화진흥원의 대전유치를 확정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친절 공무원에 선정된 김 주무관은 하늘마당(시청 20층)을 찾는 예술단체 등 민원인들에게 밝은 미소로 친절한 상담과 신속한 업무처리로 민원인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등 시민접점에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시정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했다. 

이 밖에 공보관실 정덕재, 정책기획관실 정진학, 대중교통과 서복희, 중부소방서 장현석, 하천관리사업소 허 관 주무관이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