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장(이기원)은 지난 5월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ㆍ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를 방문하여 그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경영악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계룡대실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였고, 지난 5월 18일에는 계룡시 두마면사무소에서 그 동안 지역주민이 궁금해 하는 계룡대실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여준 LH공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또한 계룡시장은 사업지연으로 개발행위제한 및 사유재산권 침해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의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하며 금년도에 보상금 지급이 착수될 수 있도록 박희만 LH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에게 간곡히 당부하며 계룡시에서 협조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음을 약속했다.

이에 대한 답례로 박희만 LH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금년도에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금년 8월중 사업착수 경여투자심의에서 사업추진계획이 확정되면 구체적인 보상계획에 대하여 다시 한번 주민설명회를 개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