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특수교육의 새 요람, 대전가원학교 문을 열다
대전교육청, 특수교육의 새 요람, 대전가원학교 문을 열다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2.05.23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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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권 특수교육의 중심으로 우뚝 선 대전가원학교 개교식

대전가원학교(교장 배상현) 개교식이 오는 24일 오후 7시, 강당과 1층 로비 및 교정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 대전가원학교
2012년 3월 2일 146명의 학생들을 맞이하여 대전 서남부권 특수교육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대전가원학교는 이번 개교식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장애학생교육의 나래를 활짝 펼 것으로 예상된다.

개교식은 1부 식전행사로 기념식수, 개관 커팅식, 2부 본 행사로 경과보고, 축사, 교가 초연, 개교 축하 영상물 상영, 3부 다회로 타임캡슐에 희망 메시지 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계룡대 32사단 군악대의 의식가 연주 등이 더하여 한 층 품격 높은 행사가 진행된다.

개교식은 대전가원학교의 구성원과 주체인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위하여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벌써부터 참석의 열기가 고조되어 학교 구성원 뿐 아니라 지역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이다.

그 동안 학교교육설명회, 과학체험전, 어울림 체육대회, 성년례, 현장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쳐 온 대전가원학교는 이번 개교식을 계기로 대전 서남부권 특수교육의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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